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인벌편 (문단 편집) === [[무리수]] 전개 === 이 사태의 주범은 [[게인]]. 바람의 검심이 어느 정도 판타지 성향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현대와 아주 가까운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로봇 파워드 슈츠나 다름없는 [[이완보]] 같은 것이 나오면 아무래도 [[무리수]]가 너무 심하다. 기계라고 부를 만한 기계들이 등장한게 18세기 유럽[* [[오토마톤]] 항목 참조]이었던 걸 감안하면 심각한 무리수. 비정상적인 외모를 넘어서 아예 괴물이나 다름없이 생긴 야쯔메에 인간 터미네이터 쿠지라나미의 등장은 그나마 있던 현실감마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쿠지라나미가 사용하는 "유탄 연속발사기"는 요즘에도 없는 물건이다! 거기에 [[카미야 카오루]]를 사망시켰다가 "시체 인형이었다."로 처리한 것은 심각한 [[삽질]]이였다는 의견도 있다. [[타카니 메구미]]도 말이 안 된다고 할 정도였지만, "의사도 속이고 시체로 완전히 착각될 만큼 정교한 인형"을 대역으로 놓는다는 것은 작품을 보고 있는 [[독자]]들이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갈 리가 없다. 사실 작가 역시 그 전부터 이에 대한 복선들을 남겨두면서도 어느 쪽으로 밀고 나갈지 대단히 고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소년만화의 특성상 결국 위의 전개를 택하고 말았다고. 켄신이 죄를 뉘우치는 한편 해피엔딩으로 안가면 소년 점프 감이 안 산다고. 뭐 그래도 그렇지 피나고 죽어가는 시체인형은 진짜 좀... 전체적으로 보자면, 시체인형 같은 극단적인 요소가 아니라도 세세한 전개 역시 작위성이 강하고 부자연스러운 데가 많은 편이다. 이후 실사영화에서 게인은 이름만 빌린 다른 캐릭터로 1편에 등장했고, 카오루의 시체인형 설정은 최종장 더 파이널에서는 삭제되었다. 마찬가지로 인벌편의 유키시로 에니시와의 최후의 대결을 다룬 성상편에서도 시체인형 전개는 삭제되고 카오루가 단순히 납치되는 것으로 전개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